벳부 온천 여행 호텔 숙소 추천 완벽 정리

어느새 여름 끝자락으로 바람이 시원해지는 계절이 오고 있어 다시 온천여행을 가보실까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온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벳부 온천 호텔 숙소 예약 추천 리스트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스기노이
- 렉스 호텔 벳푸
- 아마네 리조트 세이카이
- 벳푸 카이 잔
- 베테이 하루키

 

 

1. 스기노이

 

벳푸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온천 리조트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넓은 객실에는 침실과 다다미 방이 따로 있어 여러 명이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온천 수영장이 루프탑에 있는 곳으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온천도 즐길 수 있고 여럿이서 즐겁게 물놀이처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야간까지 따듯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풍광을 즐기면서 노천욕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석식과 조식의 퀄리티 모두 좋은 곳으로 1박 요금이 다소 높지만 그 가치가 있는 곳으로 겨울 온천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팁 - 호텔 내부에는 편의점이 있어 미리 사 오지 않아도 됨.

 

 

 

 

2. 렉스 호텔 벳푸

 

 

벳푸에서 가성비 있는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3성급 호텔로 오션뷰를 가지고 있는 한적한 호텔로 실제 투숙객들의 평점이 높은 곳입니다.

 

19년도에 오픈한 이곳은 전 객실이 모두 오션뷰를 가지고 있고 객실에 따라 프라이빗한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호텔은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실내복과 온천용 타월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어매니가 성별로 제공되고 기초 화장품까지 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객실도 넓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 일본 호텔 특유의 답답함이 없고 바라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온천에도 다양한 어매니티와 기초 화장품이 비치되어 있어 객실에 준비되어 있는 수건과 실내복만 입고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팁 - 조식 구성이 아주 가성비가 넘치고 주변에 산책로와 마트등의 있음.

 

 

 

 

3. 아마네 리조트 세이카이

 

벳부역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전 객실에 프라이빗한 온천이 있어 언제나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리조트 숙소입니다.

 

온천 리조트답게 객실 온천뿐만 아니라 대욕장과 노천 온천이 따로 있고 오션뷰 일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체크인 시 일출 예정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넓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실내복과 대욕장에서 사용가능한 바구니와 실내화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리조트에 3곳의 레스토랑이 있어 골라서 조식을 즐길 수 있고 식사 퀄리티가 높아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팁 - 객실 온천은 객실에 따라 모양이 다르니 예약 시 참고.

 

 

 

 

4. 벳푸 카이 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의 료칸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온천 대욕장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체크인 후 객실로 가는 정원까지 아름다운 곳으로 일본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투숙객은 원하는 유카타를 골라 실내복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객실은 넓은 편으로 료칸 특유의 고즈넉한 감성이 담겨있고 객실에는 작은 프라이빗 온천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커플이나 부모님과 함께 하기 좋은 곳입니다.

 

객실 내 화장실은 좁은 편이지만 크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고 한쪽에는 티테이블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온천 후 편하게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폭닥한 이불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고 여유롭게 휴식하실 수 있습니다.

 

팁 - 렌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곳으로 주변에 트라이얼 마트도 있음.

 

 

 

 

5. 베테이 하루키

 

지옥투어에서 도보 15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아기자기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일본 전통 료칸으로 아주 대형 규모는 아니지만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투숙객을 위함 웰컴티로 맞이하는 곳으로 객실 내 티브이로 미러링과 료칸에 대한 정보도 한글지원이 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료칸 이곳저곳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객실은 온천이 있는 객실과 없는 객실로 나뉘어 있고 이곳 가이세키 요리는 미슐랭에 선정될 만큼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식사 준비가 완료되면 객실로 연락을 주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팁 - 총객실이 6개로 빨리 마감되는 곳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

 

 

 

벳부는 후쿠오카에서 당일 치기로 많이 가는 온천 도시로 도시 전체라 온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천의 도시답게 전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료칸과 온천 호텔, 리조트 등의 다양한 숙소가 있는 벳부는 어른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곳인 만큼 날이 선선해지면 가족 여행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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