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필수 쇼핑 아이템 추천 리스트

가까운 거리에서 이국적인 남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는 일본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본도와는 다른 기후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만큼 특산물도 조금은 특별한 곳으로 오키나와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하는 오키나와 필수 쇼핑 아이템 추천리스트를 주목해 주세요.

 

 

- 자색 고구마 타르트
- 시콰사 원액
- 흑당
- 천연 소금 누치마스

 

 

1. 자색 고구마 타르트

 

오키나와는 자색고구마가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자색 고구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수로 구매해야 되는 아이템은 바로 자색 고구마 타르트로 작지만 알차게 자색 고구마 필링이 올라간 제품으로 색도 화려하여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착색료나 보존제 없이 순수 오키나와 자색고구마로만 만들어서 일반적인 베이커리 제품보다 심심할 수 있으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나하 공항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 시콰사 원액

 

 

시콰사는 오키나와 특산물로 칼라만시와 비슷한 감귤류로 오키나와 라임으로도 불리고 이는 과실로 신맛이 강하고 당도는 거의 없는 편으로 주로 요리에 레몬 대신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콰사 농축액을 주로 판매하는데 마트나 돈키호테, 면세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앞에서 해드린 설명처럼 단맛이 없어 탄산수와 함께 마시거나 하이볼처럼 칵테일로도 이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생선 요리나 샐러드에 사용하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꼭 구매해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3. 흑당

 

우리에게 흑당 밀크티로 익숙해진 흑당은 대만이나 오키나와 같이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사탕수수의 줄기에서 추출된 당을 졸여 만든 것으로 오키나와도 이러한 흑당이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흑당은 정제되지 않은 천연 설탕으로 일반 설탕보다 당도가 낮고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유명한 것으로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유용합니다.

 

각설탕처럼 덩어리 진 것으로 커피와 같은 음료에 녹여서 섭취하거나 그대로 조금씩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오키나와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고 분말 형태, 덩어리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천연 소금 누치마스

 

오키나와 미야기섬의 해수로 만들어진 천연 소금 누치마스는 오키나와의 또 다른 특산품르로 인기가 있습니다.

 

누치마스 소금은 밀가루처럼 고운 입자를 가지거 있는 것이 특징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소금에서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포장으로 깔끔하게 판매됙고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거나 집에서 사용하기 좋기 때문에 구매 필수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본토와는 다른 기후로 인해 사탕수수나 파인애플, 고구마와 같은 아열대 작물 재배가 많은 오키나와는 아주 세련된 특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지의 특징에 맞는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고 오늘 추천해 드린 상품들 외에도 오키나와에서만 판매하는 하이츄나 킷캣과 같은 제품들도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현지에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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