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가방 고르기 꿀팁 완벽 정리

해외여행 준비에 가장 첫 번째는 여행 가방을 준비하는 것으로 일정 따라 어느 정도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한지 어떤 캐리어를 사야 오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해외여행 가방 고르기 꿀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캐리어 소재 확인
- 바퀴 확인
- 캐리어 사이즈 확인
- 보조 가방 구매

 

 

1. 캐리어 소재 확인

 

캐리어는 천으로 되어 있는 소프트 캐리어와 고체 타입의 하드 캐리어로 나뉘는데 보통 하드 캐리어가 내구성이 좋고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하드 캐리어를 추천드리고 이 하드 캐리어도 소재에 따라 내구성이나 가격등이 차이가 크니 구매하시기 전 꼭 소재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는 동일하게 하드 케이스이지만 충격에 약해 던지거나 하면 잘 깨지는 소재로 오래 사용하기에는 부적합니다. 

 

요즘 가장 선호하는 소재는 PC나 PP소재로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도 유연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이나 짐이 많은 여행에도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	ABS(플라스틱)	PP(폴리프로필렌)	PC(폴리카보네이트)
단점	내구성이 약해 잘 깨짐. 무거움.	가격이 다소 높음.	가격이 높음.
장점	가격이 저렴	친환경 소재. PC보다 약간 가벼움. PC와 동일한 내구성과 탄력.	내구성이 높고 유연함.

 

 

 

 

2. 바퀴 확인

 

 

캐리어는 보통 짐을 넣으면 10-20kg까지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바퀴가 두 개보다는 4개짜리가 안정감이 있고 무게가 분산되어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바퀴는 가방에 비해 너무 작지 않은 사이즈로 되어 있고 우레탄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레탄 소재는 가격은 높지만 굴림이 부드럽고 소음이 없어 장시간 사용하여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캐리어에서 바퀴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문제 발생 시 꼭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캐리어 사이즈 확인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어느 사이즈 가방을 챙겨야 할지 감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보통 캐리어를 기내용과 화물용으로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두 개 정도 기본으로 가지고 계실 텐데요, 

 

20인치 캐리어는 기내 수화물도 가능한 사이즈로 위탁이나 기내용으로 모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 2박이나 3박의 짧은 휴가가 실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확장까지 가능하면 조금 더 넉넉하게 가방을 꾸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거리용 캐리어는 24-26인친 사이즈로 보통 5박이상의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로 다양한 옷이나 여행 짐을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단기 여행에도 활용도가 높은 사이즈입니다.

 

다만 가방의 크기가 커지면 꼭 바퀴 사이즈나 소재도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4. 보조가방 

 

여행을 마치고 나면 기념품이나 현지에서 구매한 물품들로 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렇다고 캐리어를 더 챙겨가기에는 손도 부족하고 위탁 수화물도 초과하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보조 가방을 챙겨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조 가방으로는 천으로만 되어 있은 보스턱 백의 형태가 좋으며 어깨끈까지 있는 제품이 활용도가 높아지고 천가방은 부피나 무게도 적게 나가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구비해서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 전 캐리어 매번 고민하고 쓰던 캐리어 고장으로 새로운 캐리어 장만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망설이시고 계셨다면 꼭 소재를 확인하시고 10년 쓴다고 생각하고 두 가지 사이즈로 구매하신다면 여러 여행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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